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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구려인의 끈질긴 생명력은 그 후손에게로 이어졌던 것이다. 강제로 사막으로 끌려가고 다시 당의 변방을 지키는 병력원으로 이용되던 고구려인들 중 두각을 나타낸 고선지일가. 고선지는 몇 차례의 대원정을 성공하자 747년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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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민 출신의 실크로드 개척자 고선지 장군,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한 신라의 고승 ‘혜초’와 같은 실크로드에서 활약한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역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었다.
Ⅳ. 참고문헌
정수일 저, 실크로드 문명기행, 한겨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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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인 고선지의 751년 패배는 동아시아사의 전환점: 중앙아시아에 대한 통제권상실과 함께 중국의 군사력이 쇠퇴했다는 점 - 타림분지의 중앙아시아제국에서의 터어키어의 약세와 인도-유럽어의 강세
3) 안루산(安祿山)의 난(755-63):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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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선지는 고구려인의 기상을 당나라에 떨쳐보인 위대한 장군입니다.
- 참 고 문 헌 -
- 김영현,허태준 / 고구려의 혼 고선지 / 웅진씽크빅 / 2004 - 줄거리 및 느낀점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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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지법이 아라비아에 전파된 것 등은 그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어 그의 업적은 가히 놀랍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선지는 고구려인의 기상을 당나라에 떨쳐보인 위대한 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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