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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주자본 중 유일하게 전래된 활자본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유산이 되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이 최초로 금속활자를 창안하고 발전시킨 문화민족임을 실증하여 그 긍지를 세계에 과시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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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상태가 조잡하다.
그러나 문헌상으로만 전해지던 고려 주자본 중 유일하게 전래된 활자본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유산이 되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이 최초로 금속활자를 창안하고 발전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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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하던 기술의 축적이 있었으므로 금속활자의 주조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공양왕 4년(1392)에는 국가에서 서적원을 설치하고 활자의 주조와 인쇄를 맡게 했는데, 조선왕조에 들어와 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고려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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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와 인쇄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안춘근, 1990, 한국서지학 원론. 범우사.
천혜봉, 1993, 한국금속활자본. 범우사.
한국의 인쇄. 청주 고 인쇄 박물관. Ⅰ. 개요
Ⅱ. 목판인쇄의 역사
1.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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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인쇄술 기원설
7.1.1 문종조 기원설
7.1.2 숙종조 기원설
7.1.3 1120년대 기원설
7.1.4 1230년대 이전 기원설
7.2 고려시대의 금속활자인쇄술
7.2.1「상정예문(詳定禮文)」
7.2.2「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7.2.3「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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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주로 주자소와 교서관, 규장각이 담당하여왔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국의 인쇄는 8세기초에 목판인쇄술을 시작으로 고려시대 금속활자인쇄술로 이어져 조선시대까지 계속적으로 발전하였다. 목판인쇄술은 글자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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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주로 주자소와 교서관, 규장각이 담당하여왔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국의 인쇄는 8세기초에 목판인쇄술을 시작으로 고려시대 금속활자인쇄술로 이어져 조선시대까지 계속적으로 발전하였다. 목판인쇄술은 글자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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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주로 주자소와 교서관, 규장각이 담당하여왔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국의 인쇄는 8세기초에 목판인쇄술을 시작으로 고려시대 금속활자인쇄술로 이어져 조선시대까지 계속적으로 발전하였다. 목판인쇄술은 글자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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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기술에 도달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금속활자의 제조법을 보듯이 상당히 손이 오래가고 섬세한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사상의 변화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고려시대까지만해도 인쇄물의 대부분이 불교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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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민간에서까지 활자를 다양하게 만들어 인쇄하게 되어 서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함으로써 문화사적인 면에서 그 의의가 크게 평가된다. 이러한 인쇄는 인류의 두뇌·학문·과학 및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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