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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기행문을 마칠까 한다. 서론
1. 백산봉기터
2. 범도민걷기대회와 만석보유지비
3. 전봉준고택
4. 황토재전적지
5. 고부관아지
6. 사발통문발견지와 동학혁명모의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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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며
본 론
1.백산봉기 터
2.만석보유지비
3.전봉준 고택
4.황토재 전적지
5.군자정, 고부관아터, 고부향교
6.사발통문발견지, 동학혁명모의탑, 무명농민군위령탑
7.삼례봉기역사광장
마 치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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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관아를 습격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도 짧은 시간동안 설명만 듣고 다시 차에 올라가야 했다.
5. 황토재 전적지
다음으로 간 곳이 황토재 전적지였다. 설명에 의하면 황토현이라고도 하지만 황도재가 맞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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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면 죽산마을은 전봉준 등 농민 지도자들이 고부봉기를 모의하고 사발통문을 작성한 곳으로, 마을 입구에 그것을 기념하는 탑이 있다. 이평면의 만석보터, 말목장터, 그리고 지금은 고부초등학교가 된 옛 고부관아터는 1894년 1월 고부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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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둘째 날은 본격적으로 1894년 농민전쟁을 일으켰던 농민들의 발자취를 따라 갔다. 부패한 탐관오리가 농민들의 피와 땀을 착취한 현장인 고부관아 터나 만석보를 시작으로 농민들의 변혁운동의 중심인물이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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