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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에 다녀왔다. 내가 사는 진주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어릴 때 소풍으로,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았던 곳이라 익숙한 곳이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와보니 공룡엑스포 준비로 갖가지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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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공룡박물관
위치 :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 내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유명한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위치한 공룡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00여㎡ 규모로 공룡의 수도, 고성의 공룡발자국, 백악기공원, 디노랜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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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자연현상으로 인한 지형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성군 덕명리 마을]
[답사의 길목에서..저 다리를 따라 공룡발자국을 관찰하며 상족암으로 이동]
[경남고성군 덕명리 공룡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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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마을이 되었다. 고성읍에서 공룡화석지로 유명한 상족암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마을은 학이 알을 품은 형상이라 학동마을이라는 이름이었다.
이 마을의 옛 담장은 마을 옆 개천과 산에서 채취한 판석(납작한 돌)과 황토를 섞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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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반농반어(半農半漁)에 의존하고 있고 특별한 산업기반시설도 없다. 그러나 고성군은 1999년 상족암이 공룡 천연기념물로 제정과 공룡화석의 잇따라 발견을 통하여 고성군은 고성=공룡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공룡 마케팅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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