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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문하에서 성선설(맹자)과 성악설(순자)이 탄생하였다.
보통 유교는 제자 중 증자-자사로 이어지는 학파를 유교의 적통 학파로 간주한다. 맹자는 공자의 손자이자 증자의 제자였던 자사의 손제자(제자의 제자) 중의 한사람을 스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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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이며, 공자가 가장 존경했던 인물은 주나라의 주공이었다. 주공은 기원전 이전에 주나라의 기틀을 세운 사람으로 주공이 만든 제도가 좁게는 청나라까지 넓게는 지금까지도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다.
‘예의가 300가지요, 위의가 3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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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아예 ‘소인’이라는 용어를 통해 내 행동을 정의한 것을 보고 군자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삶의 다양성도 인정하고, 나 또한 그 ‘다양성’의 일부분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따라 남의 시선에 목메 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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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실현되지 못한 채 증자, 자사[6]를 거쳐 맹자에 이르러 활기를 띠고, 한 무제 이후 중국 사상계를 지배한 가장 커다란 조류를 이루었으며, 한국·일본 등 중국의 주변 국가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1. 공자의 생애
2. 공자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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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제자로서 성(姓)은 증, 이름은 參(삼), 자(字)는 子輿(자여), 노(魯)나라 사람,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스승이다. 유학을 전수한 道統 四聖(도통 사성) 顔曾士孟 즉 顔回(안회), 曾子(증자), 子思(자사), 孟子(맹자)의 한사람으로, 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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