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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빛을 전달하여 일종의 이상을 전해줄 수 있는 국가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8부는 정치체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군주정, 귀족정, 스파르타식 국체와 과두정, 민주정, 참주제의 여섯 가지 형태로 구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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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철학자와 통치자
4-7. 선의 이데아와 이상국가
4-8. 잘못된 국가 체제
4-8-1. 명예 체제
4-8-2. 과두 체제
4-8-3. 민주 체제
4-8-4. 참주 체제
4-9.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왕국
4-10.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결론-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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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움을 지녔기 때문이다. 상대주의로써, 사회에 공고히 굳어진 ‘구분’짓기라는 벽을 조금씩 허물어내 그 벽을 넘나들 여지를 조금이나마 남겨둔다면 세상은 보다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 믿는다. 플라톤은 자기 사유를 거듭하여 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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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을 읽으면서 철학책은 역시 읽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플라톤의 주장을 쉽게 풀이한 것들을 많이 참고하면서 읽었다. 내용이 모호하고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읽는데 많이 힘이 들었다.
하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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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을 바탕으로 지금의 우리 교육현실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밝은 미래 준비에 적합하다고 본다. 먼저 나부터 누가 보든지 말든지 정의가 실현되는 이상적인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으로 ‘철학하는 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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