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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리고 싶은 마음
* 제2연 - 정체된 모든 것을 굴리고 싶은 마음
3. 주제 : 이상을 향한 전진의 의욕
4. 제재 : 바퀴
5. 성격 : 암시적, 상징적, 주지적, 사회비판적
6. 표현 : 반복법, 상징법 1.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2.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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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을 위하여 끊임없는 생산을 요구하며, 생산량의 증가를 위하여 기계적인 숙련됨을 필수적이라 여기는 자본주의의 매커니즘 Ⅰ. 서론
Ⅱ. 본론
(1)상징
(2)구광본 <만남>
(3)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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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고 싶어진다>는 시가 사회와 세계의 영역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시대를 조망하는 슬프고도 첨예한 시선의 무게가 둥그렇지만 굴러가지 않는 상징물들을 통해 괴롭게,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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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고 싶어진다’는 표현은 2연의 ‘망가뜨리고 싶은 어린 날’과 결합되면서 정상적으로 굴러가지 못하는 당시의 역사적 흐름의 왜곡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시행인 ‘모든 것 떨어지기 전에 한 번 날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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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 1938~ )
소설가 황순원의 맏아들.
서정주의 의해 시 ‘시월’,’즐거운 편지’가
‘현대 문학’에 추천되어 시인으로 등단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1992)
‘풍장’(1984) 전시학습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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