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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가 가져다 주는 사회적 영향에의 고려
굴포천 유역의 주민홍수피해
지역의 단절
경인운하와 그 주변의 도로들까지 합치면 폭 300m가 넘는 분리선이 인천에 생기는 셈이다. 그것은 그 지역의 단절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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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선석, 서울 9선석, 모래 9선석)
- 유료도로 15Km (4차로)
- 대체시설 : 교량 9개소
총사업비 : 1조8429억원 (민간 1조4047억, 정부지원 4382억)
시 행 자 : 경인운하㈜
- 현대, 수자원공사 등 9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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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는 굴포천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하여 건설이 필수적인 굴포천 방수로를 약4km 연장하여 건설하므로 한강 하구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건설비가 적어 경제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갯벌 등에 미치는 환경 영향이 적다. 한강 하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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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달 사업자인 경인운하㈜에 도로 공사를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농성 중인 환경정의시민연대 박용신(朴勇信.34) 정책부장은 "경인운하 환경영향평가 작업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경인운하에서 굴포천 방수로 사업을 한다고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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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는 평소에도 선박의 이동을 위해 일정한 양의 물이 채워져 있는 상태이다. 즉 「굴포천 종합치수사업」의 홍수대책과 경인운하 사업의 홍수대책은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업이다. (경인운하계획과 관련하여 방수로개설은 집행 유보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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