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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작록을 빼앗아 삼국연의 제 23회 예정평[예형]은 옷을 벗어 적을 욕하며 길태의[길평]는 독을 내려 조조의 형벌을 받다
삼국연의 제 24회 국가의 적(조조)이 흉악하게 귀비를 죽이며 황숙[유비]은 패주하여 원소에게 투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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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가 죽은 뒤로 양귀비를 생각하여 왕왕 밥을 거르고 잠을 잊었다.
近侍之臣，密令求訪方士，冀少安聖慮。
근처에서 모시는 신하는 비밀리 방사를 구하여 방문하여 성황의 염려를 덜길 바랐다.
或云：「楊什伍有考召之法。」
혹자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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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에 빠져 정치에 싫증을 느끼면서 여색과 사치를 부리게 된다. 따라서 이림보, 양국충의 재상들에게 국정을 맡기고 정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였으며, 절도사의 세력의 확대로 안·사의 난이 발발했을 때는 결국 돌이킬 수 없이 당을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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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시시신라일월무광 일자주운 일월지정 강在我國 今去日本 故致斯怪 王遣使求二人 延烏曰 我到此國 天使然也 今何歸乎 雖然朕재아국 금거일본 고치사괴 왕견사구이인 연오왈 아도차국 천사연야 금하귀호 수연짐之妃有所織細 以此祭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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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되었으며, 27세 때 정식으로 귀비(貴妃)로 책립되었다. 다년간의 치세로 정치에 싫증이 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아 궁중에서는 황후와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고, 세 자매까지 한국(韓國)괵국진국부인(秦國夫人)에 봉해졌다. 또한, 친척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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