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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독’하여 ‘욕기영귀’할 수 있도록 하루 동안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을 복기하며 그것이 누군가에게 해롭지는 않았는지 경계하여 보기로 하였다.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으나 지나고 나서 여러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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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독’을 제시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정치란 곧 “도를 밝히는 것(明道)”이며, 정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있을 때라도 항상 삼가는 태도로 자신이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면서(謹獨)” 살아가는 군자여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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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독(謹獨)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를 삼가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서 유념하여 게을리함이 없다면, 일체의 나쁜 생각들이 자연히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악은 모두 '홀로 있을 때를 삼가지 않음'에서 생겨난다.
홀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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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독(謹篤)함으로써 인격 실현이 되도록 하였다.
책을 볼 때는 대의(大義)에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
학문에 게으르면 근심하여 격려하였고 부추겨 교화하기를 한결같이 정성으로 하였다. 그리하면 교훈을 받는 사람이 감격하여 분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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