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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는 가장 역겨운 단어가 되어버렸다.
3. 해방후 다시 부상한 고대지배층외래설 - 기마민족정복왕조설
해방후 이러한 민족기원론에 대항하여 일대 충격을 준 것이 江上波夫의 기마민족정복왕조설(騎馬民族征服王朝說)이다. 일본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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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민족이 일본 황실의 기원이라는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을 1948년 발표해 일본학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무덤인 닌토쿠 천황고분이 그의 학설을 뒷받침해준다. 닌토쿠 천황고분의 크기가 그 전대의 천황고분의 크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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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민족정복 왕조설
북방의 기마민족이 남하해 금관가야의 본거지인 오늘날의 김해를 거쳐 일본을 정복해 새로운 왕조를 세웠다는 주장.
기마민족설은 그 이전까지 천황중심으로 해석되어온 야마토 조정의 뿌리가 북방과 한반도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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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하였다고 한다. “일본열도 내 기마민족 정복왕조론”의 약칭 「시민을 위한 가야사」p71
: 종래에 주장되었던 임나일본부설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 듯 하지만 일본열도내의 세력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보는 점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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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순수한 외무관서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Ⅵ. 임나일본부에 관한 한 ·일 연구상황
1. 일본학계
敗戰직후 에가미는 日本考古學의 成果들을 綜合하여 한 ·일관계사에 응용하여 "기마 민족 정복 왕조설"을 하여 동북아시아 계통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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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되어야 하고, 이 지역의 역사와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포탈사이트가 설치되어야 한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런 일을 맡고는 있지만, 자료가 소략하며, 링크된 사이트들도 전반적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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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영토사 연구, 서울: 지식산업사, 1996.
______, 한국과 일본의 영유권 논쟁, 서울: 한양대학교출판부, 2003.
외무부, 독도관계자료집 - 왕복외교문서(1952~76).
이종학, 독도박물관, 울릉군: 독도박물관, 1997.
김병렬, 독도냐 다께시마냐, 서울: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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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바탕을 둔 ’준왕남천설‘과 ’한씨조선설‘, ’역계경 이주설‘을 마치 역사적 실제 사건이었던 것처럼 인식하여 진국(辰國)을 고조선의 후예 혹은 같은 민족 집단으로 포장해왔다. 그러나 ’기자동래설‘은 부정하면서 기자동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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