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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소설연구, 한양대 박사논문, 1988
박응만, 김유정소설의 등장인물 연구, 인하대 교육대학원, 1984
변정화, 1930년대 단편소설 연구, 숙명여대 박사논문, 1987
유인순, 김유정 소설공간, 이대 박사논문, 1985
이난순, 김유정작품에 나타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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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본다, 여기에서 전통적인 소재나 해학적인 창작 방법이라는 거대한 표지에 가려져 있던 김유정 소설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혜영, 위의 논문, 한국현대소설학회, 2006.
양진오,「현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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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 김유정에 대해
2. 등장인물의 특징
1) 아버지
2) 형
3) 김유정
3. 등장인물의 갈등양상
1) 아버지와 형의 갈등양상
2) 형의 갈등양상
3) 김유정의 갈등양상
4. ‘형‘의 형상화방식 - 모순된 현실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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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소설쓰기는 기법이 내용이고 내용이 곧 기법이 됨으로써 그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는 높은 문학성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Ⅴ. 결론
1930년대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문학의 이념성을 중요시했던 계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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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계급 투쟁적 해결은 보이지 않지만, 작품 결말부에 이르러 자신의 것을 자신이 훔쳐야하는 상황적 아이러니를 통해 현실의 피폐함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7. 가늠할 수 없는 영혼의 소유자, 김유정
김유정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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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소설을 중심으로 하여 해학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정리하자면, 일상생활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가장 일반적인 요인은 상대방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 즉 상대방의 열등함으로 인한 자기만족적인 우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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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독특한 문체에 힘입은 바 크다. 김유정은 토착적인 속어, 잘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말투 등을 익살스럽게 사용하는 데 뛰어나다. 이 작품에서도 ‘나’의 어리숙한 말투는 작품 전체의 해학적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이것은 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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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외적세계와 내적세계를 모두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날개를 높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 본다.
또한 이 소설에서 의식의 흐름 수법이 사용되었다는 게 그동안의 연구결과로 입증된 사실이다. 잠시 대표적인 구절을 살펴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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