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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론- 미로속의 길 찾기」, 『현대문학의 연구』제 10권, 한국문학연구학회, 1998
임동확, 「김지하 시 연구- 반근대성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석사논문, 2000
김종철, 「한국저항시소론」, 실천문학회 편집위원회 편, 『저항시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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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또한 예외일 수 없었으며 반공법 위반으로 체포, 구속 수감되기에 이른다. 「타는 목마름으로」는 이러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저항시다.
3. 결론
제 1절 결론
김남주, 신동엽등 민주주의를 뼈저리게 외친 시인도 많았지만 유독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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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그리고 엘뤼아르의 <자유>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프랑스점령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운동을 전개하면서 발표한 저항시로, 김지하와 김수영의 저항시에 비교되는 시로서, 자유에 대한 시인의 갈망을 매우 강렬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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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초기 시 <흰 극락강>에서 ‘쌔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강바닥에 핏덩이 솟구쳐 흘러’라는 표현은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그의 초기 시는 유신에 따른 정치적 폭력, 노동자의 고통, 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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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시의 정점에 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김지하 1970년대 시문학의 특징
① 현실 참여시 : 1970년대에 들어서서도 1960년대의 순수-참여 문학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시의 현실 참여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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