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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욱, 이승훈, 황동규, 김영태, 황동규, 정현종, 오규원, 이승훈 등 1. 절벽 (이형기)
2.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3. 고무신 (장순하)
4. 부상병시절 (김남조)
5.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6. 당대 문학의 특징과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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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문학 연구 - 홍용희
20세기 한국시인론 - 오세영 ① 절 벽 (이형기)
②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③ 고 무 신 (장순하)
④ 부 상 병 시 절 (김남조)
⑤ 타는 목마름 으로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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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시세계를 크게 4영역으로 나누어보면, 첫째 초기 서정시로, 현실에 대한 강렬한 부정과 민주주의 정신에 따른 1960~70년대의 메마른 현실을 반역적 감수성으로 노래한 시집 〈황토〉(1970)와 〈타는 목마름으로〉(1982)가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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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오적」연구」, 충남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6
최일남, 「최일남이 만난 사람 - 민중은 생동하는 실체 : 시인 김지하씨」, 『신동아』, 1986년 6월호
양길승, 「1970년대-김지하 : <오적> 그리고 <타는 목마름으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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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곳
두 손엔 철삿줄
뜨거운 해가
땀과 눈물과 모밀밭을 태우는
총부리 칼날 아래 더위 속으로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은 곳
부줏머리 갯가에 숭어가 뛸 때
가마니 속에서 네가 죽은 곳
밤마다 오포산에 불이 오를 때
울타리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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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부터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 공부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언론, 자연과학, 심리학이다. 물론 전공하는 것만큼 그 분야의 전문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그 짧은 지식을 필요로 할 날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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