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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삼국 모두가 지녔던 한계로, 이 때문에 김춘추를 비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사람에 의해 두 사람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대부분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 과정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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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이것은 삼국 모두가 지녔던 한계로, 이 때문에 김춘추를 비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였다.이후에도 여러 사람에 의해 두 사람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대부분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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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에 대한 평가는 곱지 않다. 그를 마치 매국노처럼 해석하여 한국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인물 중 한명으로 보기도 하고, 특히 민족사로서 신라사를 다루는 경우에 김춘추를 외세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장본인이며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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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와 김유신 두 영웅의 평가는 각자의 마음에 맡기며 발표를 마친다.
※ 참고: 김유신가문의 성립과 활동/ 이화사학연구 제13-14/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신만식
삼국사기/ 솔/ 김부식
김춘추의 외교활동과 신라내정/ 경북대학교 주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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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적인 외교정책으로 통일을 가져온 데 기여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서 동조한다. 그간의 외세의존적인 반민족적 행위라는 혹평은 민족의식 문제와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단지 김춘추는 신라라는 나라의 국익을 우선한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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