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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는 1. 들어가며- p1
2. 수로왕릉(金首露王陵)-p1
3. 수로왕비릉[首露王妃陵]-p2
4. 국립김해박물관-p3
1) 구석기 ~ 철기
2) 가야(加耶)
① 아라가야
② 금관가야
③ 대가야
④ 소가야
⑤ 가야의 멸망
5. 박물관을 나서며..-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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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도 6세기 중반(562년) 신라 진흥왕의 공격으로 멸망함으로써 가야 전체가 신라에 의해 복속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보다 앞서 532년에 이미 낙동강하류의 김해 금관가야가 신라에 항복하여 신라에 복속됨으로써 가야남부지역이 신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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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를 토벌함으로써 비롯된 것이다
) 광개토왕릉비문, 광개토왕 10년(400) 庚子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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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여러번의 파동을 거치면서 가야지역에는 몇 가지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3세기까지 가야의 중심지역이었던 김해, 함안 등의 경남 해안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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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사회가 신라 사회보다 한 단계 앞선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5세기 전엽 금관가야의 쇠퇴에 따라 가야 사회가 재편되자, 5세기 후반대에는 가야의 마구와 신라의 마구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리하여 신라는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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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고분 분포
-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된 발굴조사 성과와 새로운 문자 기록자료의 발견으로 가야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특히 김해 지역은 금관가야 시기의 생활유적과 분묘유적이 많이 존재하고, 발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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