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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눔이 희망이길 바라고 또 바란다. 지금 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딸 아이가 장래희망을 한비야로 바꾸었다.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지구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한비야에게 빠져있다.
적극 지지한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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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만 느껴진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반대쪽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마음이 아려오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난 수많은 어려운 아이들. 이런 이야기로 또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행운만이 따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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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어쩌면 너무 늦은 깨달음이지만, 죽어가면서도 여전히 행복을 기대하고, 고통 속에서도 변함없는 삶에의 의지를 갖고 생명에의 경외감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하나가 늘었다. 한달에 용돈으로 받는 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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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성큼 다가서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제목부터가 벌써 눈물겹다. 이 책에 담긴 아프고 아름답고 저린 사연들은 남들이었던 그들은 우리들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책이다. 그래 그들과 마음이라도 함께 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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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는 그러니 아이들에게 전쟁과 같은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는 의미를 간곡히 그러나 돌려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전쟁과 폭력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들과 여자들이었다. 그러니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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