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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인 이존효는 세상에 둘이 없으니 필마로 위풍당당하여 감당할자가 없다.
展臂生擒彭白虎, 又浪立時亡。
전비생금팽백호 우추번랑입시망
팔을 펼쳐 팽백호를 사로잡고 또 필연과를 쳐서 반번랑을 때리니 곧장 죽었다. 13회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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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威遣將滅黃巢
제십구회 덕위견장멸황소
잔당오대사연의 19회 주덕위가 장수를 보내 황소를 멸망하게 하다.
第二十回 滅巢山黃巢自刎
제이십회 멸소산황소자문
잔당오대사연의 20회 멸소산에서 황소는 스스로 목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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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詩曰：函谷關連石嶺關, 英雄打破未爲難,
일광시왈 함곡관연석령관 영웅타파미위난
일광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함곡관은 석령관과 연결되니 영웅이 격파함이 어렵지 않았다.
河中各鎭諸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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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三回 晉王痛哭勇南公
제삼십삼회 진왕통곡용남공
잔당오대사연의 진왕이 용남공 이존효의 죽음에 통곡하다.
第三十四回 梁兵劫奪勇南柩
제삼십사회 양병겁탈용남구
잔당오대사연의 34회 양나라 병사가 용남공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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