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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나는 지금까지 항암제를 복용하며 나름 건강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영상문화학 수업도 수강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다. 신을 사랑하고 윤리적인 행위를 한다고 해서 그 고통을 피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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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시들에 관한 이해나 수정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수정자본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경제체제라는 점-을 조금 수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이 너무 어려워 대부분 이해를 하지 못해서 두 번, 세 번 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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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고 하더라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도덕률에 이끌려 결국 남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더라도, '나는 도덕률을 잘 지킨 윤리적으로 깨끗한 인간 이다'라고 죽는 순간에 그러한 생각을 할수 있겠는가.
이에 우리는 하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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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톱만큼도 안 되는 그렇게 작은 개미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열심히 사는데 내가 무기력하게 살아서는 절대 안 되겠다는 것이다. 자꾸 현실에만 안주하려 하고 나에 대한 성찰 없이 대충 살아간다면 나는 개미만도 못한 인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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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또 다른 모습과 그로인해 인과적으로 발생하는 역사의 변화를 느껴보라는 메시지를 책과 수업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온고지신이라고 했다. 역사의 변화를 느끼게 될 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로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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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체 게바라는 말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꾸자.” 꿈을 꾸는 자는 아름답고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은 멋지다. 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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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로부터 친일파 처단이라는 불길한 소식이 전해온다. 피신을 권유하는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머물며 [나의 고백], [돌베개]를 비롯한 몇몇 글을 썼는데 그 주조는 "나는 민족을 위하여 살고 민족을 위하다가 죽은 이광수가 되기에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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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저자의 성공담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경험은 여러 책들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자신에 적절하게 응용하고, 실행으로 옮긴 좋은 사례가 될 듯싶다.
작심삼일 이라고 했던가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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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도 하루 빨리 각 학교마다 전문 상담가가 있어서 학생들의 고민을 잘 해결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어쨌든, 이 책의 작가는 ‘긍정적인 교사상’을 제시하고 싶어 이 일을 했다고 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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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또 이 책은 예수라는 존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신선했고, 내가 믿는 종교 외에 다른 종교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여러 가지로 유익한 독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 할 수 없었던 철학이나 세계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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