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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비판을 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그를 보면서 그 때와 비슷하게 정치에 확실하게 말해 줄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나의 조식과의 3번째 만남은 이렇게 끝났다. 처음으로 참여해 본 남명 조식의 답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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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조식』, 예원서원, 2002
남명 조식, 『사람의 길, 배움의 길 :학기 유편』, 한길사, 2002
허권수,『남명 조식』지식 산업사, 2001
허권수,『절망의 시대 선비는 무엇을 하는가』,한길사, 2001
유명종, 『남명 조식의 학문과 사상』, 세종출판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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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선비문화축제
지리산평화제
겨울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2.구형왕릉 :국내 유일의 돌로 쌓은 왕릉,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
3.남명조식유적:덕천서원(德川書院):조선중기의 유명한 유학자인 남명 조식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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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의 본 면목 파악이 왜곡되었다. 그리고 관계된 후손과 이곳 출신 유학자들이나 후손들이 꿋꿋한 자긍심을 지키고 조식의 학문사상과 실천정신을 계승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조식, 임금도 ‘꾸짖은’ 대쪽 선비정신
■남명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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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은 요즘으로 보면 직관교육을 그 당시에 했다. 학습자가 구체적이고 쉬운 것으로부터 시작해 추상적이고 어려운 것으로 나아가게 했다.
이는 서양보다 앞선 것이었다.
이러한 조식 선생의 교육관과 현대적 의의를 다시 생각해보며 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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