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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면이 있다. 중간중간에 조언같은 것이 있어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있지요. 원망노트도 뒷면에 있어 인생의 고민도 적어볼 수 있어요. 행복에 가까워지는 생각습관도 들어있어 생각하기 쉬운 책내용이지요.
Part1.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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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정보에 스스로를 더 많이 노출시킬수록 자신에게 더 충실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기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처럼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때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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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어떨까, 내 의식의 범위를 ‘나’안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 규정한 껍데기를 벗어나 세상과 연결되고 타인과 공명할 수 있지 않을까, 어렸을 때의 나는 명상을 왜 하는건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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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에 맞춰져 있고, 그 높은 이상을 잡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는 나를 잠시 내려놓자. 가끔 게으른 나, 남들이 잘하는 것을 잘 못하는 나, 못한다고 하는 나, 조금 부족해보이는 나 등이 있다. 언뜻 보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성공에서 멀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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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거나 찢는다. 일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그런지 한국의 정서와 조금 어긋난 부분이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가 여러 가지 병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다 보니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책처럼 품에 안긴 것이 많다면 책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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