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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면이 있다. 중간중간에 조언같은 것이 있어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있지요. 원망노트도 뒷면에 있어 인생의 고민도 적어볼 수 있어요. 행복에 가까워지는 생각습관도 들어있어 생각하기 쉬운 책내용이지요.
Part1.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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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어떨까, 내 의식의 범위를 ‘나’안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 규정한 껍데기를 벗어나 세상과 연결되고 타인과 공명할 수 있지 않을까, 어렸을 때의 나는 명상을 왜 하는건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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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익숙한 정보에는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려는 특징이 있다. 이는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진화의 산물일 것이다.
아무튼 아무리 강력한 의지의 소유자라도 정보의 반복적인 노출에는 속설 없이 무너지고 만다. 결국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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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도 있듯이, 남자를 아는 딱 그만큼 남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따라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자 한다면 남자에 대해 더 많이 아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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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남겠지만 우리는 그저 선택한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밖에 없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매일 1달러가 있으면 무엇을 할지 물어본다고 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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