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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하지만 이 책은 노자를 현대에 억지로 끼워맞춘 책들에 비한다면 훨씬 당대에 가깝고 그 노력 역시 일정부분 성과가 있다. 철학과 교수라는 저자의 아쉬움이 너무 크게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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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21세기 1, 2』, 통나무, 2000.
최진석,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조합공동체소나무, 2001.
A. C. Graham, 『도의 논쟁자들』, 나성 譯, 새물결, 2001.
웨난, 『마왕퇴의 귀부인 2』, 이익희 譯, 일빛, 2001.
Cecilia Lindqvist, 『한자왕국』,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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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최진석, 第33章
총평
우리 조 역시 주제선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주제 선정에 있어서 대략 5가지 정도의 주제들이 나왔는데, 그 중 우리의 이목을 확 끌었던 주제가 바로 이 주제였다. 현대 사회에서 그리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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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사랑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을 읽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25장
國有玄妙之道 曰風流
有無相生 유와 무는 서로 살게 해준다..
萬物作爲焉而弗始
本來面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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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2003/문예
윤태현/(노자)도독경의 비밀/2003/백암
박종인/(세상의 길 위에서) 내가 만난 노자/2003/청어람미디어
허항생/노자평전/2002/미다스북스
최진석/(노자의 목소리로 듣는)도덕경/2001/소나무
김상철/노자 제대로 읽기/2001/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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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동물을 가리키는데 與는 겨울의 냇물을 건널 때처럼 의심이 많은 동물이름이며 猶는 사방을 두려워하는 겁이 많은 동물이름이다. 다산의 여유당기에 따르면 자신이 어려서부터 공부에 몰두하여 ‘의심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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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높아져 다수를 이해시키는 형식의 사회적 합의가 더욱 바람직하다 하겠다. 소수가 존중되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만나는 세계화 시대에서 우리가 발전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국수적이고 지엽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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