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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나 푸코는 이러한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권력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권력을 바라보고 있다. 권력 구조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권력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고, 권력에 의해서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력이라는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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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가 니체와의 상속관계를 두 번째로 공표한 논문은 1971년에 쓴 「니체, 계보학, 역사이다. 그러나 푸코가 이 논문이 나오기 이전부터 자신의 역사학적 연구계획을 진전시키기 위한 모델로서 니체의 계보학을 채택하고 있음은 이미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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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가 말하는 지식 의지는 이성의 통일적인 보편 형식을 추구하지 않는다. 진리의 절대성과 보편성을 추구하는 지식 의지를 격렬하게 공격하는 니체에게 푸코가 동조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그러기 때문에 푸코가 ‘지식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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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정신분석학, 서광사, 2003.
. 결국 계보학은 한편으로는 형이상학의 가치를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비판’, ‘해체’, ‘극복’의 과정인 셈이다.
푸코는 바로 이러한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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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본론
1. 니체가 주장한 권력과 진리
1) 진리의 기원
2) 관점주의
3) 힘에의 의지
2. 푸코가 주장한 권력과 진리
1) 권력의 문제
2) 지식(담론)의 문제
3) 신체 그리고 주체화
3.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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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적이건 마르크스적이건 푸코적 이건 그람시적 이건 간에 -을 가진 자들의 탐욕과 나누어 가짐의 거부를 저주했고, 공감각적 상상력을 발동시계 마음을 비우고 위대한 사랑의 화합을 꿈꾸었던 철인이었다. 그는 오히려 그의 첫 번째 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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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하이데거, 푸코, 데리다, 새물결, 1996
윤평중,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과 포스트 마르크스 주의」, 서광사, 1992
하버마스, 울머, 제임슨, 보드리야르, 사이드, 「포스트모던 문화」, 신동출판사, 2000
Bernard Tschumi, Archtecture and Disjunction,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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