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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당은 장군 고선지를 파견하였으나 대식에게 대패하고 말았다. 이 전쟁으로 적지 않은 당의 군사가 포로가 되었다. 그 중에 제지 기술을 가진 장인이 있었는데 이로써 중국의 제지술이 서방에 전래되었다. 포로 중에는 또한 문인 두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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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수 양제 사후 618년 고조(이연) 당나라 건국
장안을 점령, 수도로 명명
618~907년
당나라의 성장기
당 고조
당 태종
측천무후
당나라의 성장기
당 고조(1대)
재위: 618~626년
당나라 건국
야만족인 돌궐족을 포섭하는 외교술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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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 개시되는 무왕대부터 발해의 '신라침공계획'이 무산되는 시점까지는 당과 신라와의 정치, 외교적 갈등이 심화된 단계로 군사적인 성격이 강한 武의 시대로 규정할 수 있다. 발해의 건국 후 2대 왕인 무왕 대무예는 예상되는 당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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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당면과제는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공조체제의 유지에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한반도의 통일과 동북아 안보 협력체제의 구축을 위하여 한국이 대미외교를 어떻게 전개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여러 방면의 외교정책에 있어 일본, 중국,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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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에서 일본과 능동적으로 우호를 맺고자 했다. 더욱이 발해는 무역으로 국가의 부를 키우고 있었다. 발해는 일본의 군사력에 의탁해 신라를 견제하는 무형의 수단으로 삼았다. 여기에 곁들여 물산 교류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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