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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를 최고의 스승으로 삼아 학술을 닦았다. (2) 도가(道家)는 대체로 사관(史官)의 출신들이었다. 그들은 성패, 존망, 화복 등 고금의 도를 빠짐없이 널리 기록하였으며 그 요점을 파악하여 근본을 알고자 하였다. 군주의 통치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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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상실할 것이다. 예가 예인 까닭은 표면에 나타나는 화려한 꾸밈에 있지 않고 내면에 함축된 숭고한 정서에 있다. 공자가 오로지 형식적인 의례만을 숭상하지 않았다는 것은 여기에서 매우 명백하게 표시되어 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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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 명문당, 2001
장순용 역 : 장자가 노자를 이야기하다, 1998
풍우란, 박성규 역 : 중국철학사 상, 까치글방, 1999 Ⅰ. 공자(공자의 생애와 공자의 사상)
1. 공자의 생애(生涯) BC 551~BC 479
2. 공자의 사상
1) 인(仁)
2) 덕(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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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도를 품절해 놓음을 교라 한다 (수도지위교).’는 말에서 교육의 목표가 사물의 진리 즉 도를 탐구하는 데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공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 인격 완성에 두었고, 도덕적 인격 완성이란 자기 자신을 닦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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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현암사, 2003
정환성 - 맹자의 교육사상
정종저 - 공자와 논어, 이리 : 원광대학교출판부, 1986
황갑연 저 - 공맹철학의 발전, 서광사 Ⅰ. 개요
Ⅱ. 공맹(공자와 맹자)의 동의성
Ⅲ. 공맹(공자와 맹자)의 사상
Ⅳ. 공맹(공자와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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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겨 예로 복귀해야 하는 것[극기부례]이다. 따라서 단순히 예와 인은 표리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어쩌면 동일한 존재의 다른 국면일 것이다.
공자가 인을 처음 언급한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그에게 이르러서야 인은 종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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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맹자의 동이성
인, 의, 예, 지를 중심으로
공자의 사상은 아주 정밀하고 깊이가 있지만 소박하고 허황되지 않다. 또한 아주 넓고 크지만 세밀하고 방탕하지 않다. 공자는 사람들의 마읍속에 있는 비밀을 들추어 내었지만 결코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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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라 하지마는
군자에게 비할 이 몸/ 뱃속에 덕이 차니 내장이 노랗네
속이 아름다워 사지에 통달하니/ 엄지발이 살이 쪄서 옥같이 불룩하네
(중략)“
뱃속에 덕이 차서 노랗다는 둥, 사지에 통달하니 엄지발가락이 불룩하다는 표현은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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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 質을 갖추는 것이 불가능함을 지적했다. 예컨대 덕행의 우선적 실천을 강조한 공자의 발언에 대해, 그는 덕행의 실천과 ‘습관화는 그것이 외면적인 행동인 한, 文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文의 추구란 꼭 서적을 통한 탐구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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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아니라 溫故知新이라는 학문이 즐거움을 줄 수 있기에 교사는 해 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풀이이다. 이는 공자가 누구보다도 배움의 즐거움을 누린 사람이며, 자기수양(爲己之學)을 입신양명(爲人之學)보다 중요시했던 그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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