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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아무리 그래도 의문이 지워지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하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감시를 통한 처벌, 혹은 처벌을 위한 감시 그것은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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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미셸 푸코 지음 박정자 옮김 문예신서 펴냄
푸코 J. G 메르키오르 지음 이종인 옮김 시공사 펴냄
감시와 처벌 미셀 푸코 지음 오생근 옮김 나남출판 펴냄 감금사회의 발견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오늘날의 의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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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가 없인 살기 힘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 작가의 생각들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떠한 문제에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고문헌
미셀 푸코 저, 감시와 처벌(감옥의 역사), 나남출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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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장치의 구조와 같은 감시체제로 현대사회의 인간은 권력에 예속되어가고 있다. 규율과 훈련의 과정은 인간을 대상화하여 검증하는 사회과학의 성립발전의 과정과 결코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푸코의 관점이다. 푸코에 의하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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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하는데 정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권력에 대한 역감시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보다 용이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대중 매체라는 시놉티콘을 통해 우리가 들여다 보는 권력자는 연애인 운동선수 등에 국한되고 있다.
내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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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모임에서 미셸 푸코, 들뢰즈, 하버마스 등의 철학자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향후에는 철학 대중화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철학은 결코 소수의 학문이 아니라, 모두가 질문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이자 실천이어야 한다고 믿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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