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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멋진 애완견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도도는 농아인 가족과 함께 살면서 애완견에서 보청견으로 거듭났다. 일방향적인 사랑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사랑을 서로 주고 받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보청견이란 시각에서 보면 도도는 농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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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한 압박감은 이제 떨쳐야겠다. 수험생이 되기 위해, 노동자가 되기 위해, 불자나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한국인이 되기 위해, 심지어 여자 혹은 남자가 되기 위해 세상에 온 건 아니다. 목표에 매몰되는 순간 그 외의 것들은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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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을 벗어나고 조직과 환경에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 해낸다’는 생각을 갖아야 한다. 처음 영업을 시작할 때 특허도 없고 카탈로그도 없었지만 저자는 가능한 수단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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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새롭다. 부하직원을 무조건 큰소리로 다그친다고 해서 조직이 잘 굴러가지 않는다. 경영적 마인드와 명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일을 지시한다면 직원들도 쉽게 수긍하며 따를 것이다. 큰소리 경영 역시 감으로 하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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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드물다. 아들과 함께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보낸 엄마의 모습을 보니, ‘우리 엄마’에게도 내일이 궁금해지는 오늘을 빨리 선물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0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엄마와의 한 세계여행은 저자나 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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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태어날 때부터 세균과 미생물 그리고 각종 화학 물질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저자는 인간과 각종 질병을 포함한 이 세상을 정원에 비유하였다. 세균이나 질병을 정원에서 영원히 내쫓긴 어렵다. 대안은 정원을 더 건강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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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야 본인이 즐겁게 할 만한 일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다. 즐거워야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다. 즐겁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아서 문제다. 본인의 의무를 다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발굴한다면 능력 있고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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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우리 민족의 즉흥성과 역동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는 21세기 현대 문화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 캐치 프레이즈가 ‘다이나믹 코리아’였다. 한류만 봐도 대중문화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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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투자 없이 성과를 기대하는 조직은 과도한 욕심이다.
저자가 제안한 답을 찾는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일을 제대로 이해하기. 2단계, 문제가 보이도록 자신을 두기. 3단계, 답을 생각하는 시간 갖기. 4단계, 답을 찾아 시행착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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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습관 길들이기가 어렵다.
돈 버는 데 너무 매몰되어 소중한 건강을 잃고서 후회하지 않아야겠다. “내 몸을 함부로 외주 주지 말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돈으로 치장하는 피부 미용이나 비싼 개인 트레이너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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