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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이들을 실제로 접했을 때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으면서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옳지 않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옳은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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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뿐.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기쁨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덧붙여, 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지금 이 자리 ‘현재’만 이야기 하고, 책임을 돌리기 위한 누군가를 찾는 게 아니라 ‘해결책’을 추구하며 아이와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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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아이가 인간다워지거나 인간다워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 말이 바로 책을 통해 내가 얻고자 했던 답이 아닐까싶다. 학생들의 영혼에 힘을 불어 넣는 악기 같은 교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쉽진 않겠지만 신념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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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아니어도, 단 한 명의 아동에게라도 진심으로 긍정적인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기억에 남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렇게 꼭 되기 위해 교사와 학생사이를 ‘진심’으로 채울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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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열, 기다림, 믿음, 기대...이 단어들의 힘을 가슴에 새기며 말이다.
참고문헌
<교사와 학생사이>, 하임 G. 기너트, 양철북, 2003 1. 서론 - 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
2. 본론 - 보고 싶던 선생님을 만나다.
3. 결론 - 은사님과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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