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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을 무시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광개토왕비가 만들어진 이유를 밝히는 작업을 포기한 것이다. 이는 고구려사 자체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광개토왕비 이외의 <삼국사기> 기록들을 무시한 채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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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우리는 충분히 보아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내부의 혁신부터 먼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Naver 지식in - 현대 한중의 외교관계
「강택민시대 중국 외교의 난제」, 류동원
「광개토 대왕이 중국인이라고?」, 월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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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으로서는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과 전통 시대의 중국을 동일시하는 역사의식을 변경시킬 수 없다. 따라서 동북공정으로 드러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티베트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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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의 중국편입이 집행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도 동북공정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은 아니다. 정부에서는 고구려 연구재단을 만들어 동북공정에 대한 객관적 접근을 위해 동북공정이 탄생하게 된 역사정치적 맥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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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대로 진입했었고, 고구려인은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해 나라를 잃었다. 1400여년이 지난 지금 또 어리석게 대처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고구려사마저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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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전체가 뒤바뀌는 것은 아니다. 제국주의자들의 음모가 깔려 있지만, 진실은 결코 묻혀질 수 없다. 광개토왕릉비에는 아직도 많은 진실이 숨겨져 있을 것이며 그것을 제대로 찾는 것은 우리의 몫이 되어야 한다. 1.비문 변조설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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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체질문 제를 거론하여 자기반성을 행하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반론을 펴기도 했으나 자체적으로 기존의 임나 일본부설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이 주장하고 있는 동북공정은 한국의 역사인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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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인가? 왕조의 계승은 혈연적 계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계승성이 중요한 것이다.우리는 앞으로 남북공조를 통하여 고구려사 연구를 더욱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제화와 정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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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짓고, 그 나라의 미래에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국가적, 국민적으로 불난 집 구경하듯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야 하겠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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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진실을 추구하는 세계 각지의 사학자들과 이전보다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진실한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1. 개요
2. 서남공정(西南工程)
3. 서북공정(西北工程)
4. 동북공정(東北工程)
5.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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