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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개방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에서 나온다. 이런 사고가 가능하도록 학문의 벽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열정적으로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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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이 남북 관계, 더 나아가 통일에 미칠 영향이다. 아랍의 봄과 같은 일이 북한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외부와의 정보를 철저히 차단하고 있는 북한의 특성상 실현 가능한 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가 많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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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암의 논의는 사실 크게 새롭지 않다. 물론, 큰 틀의 다섯가지 주제에서 접근한 방법은 체계적이었다고 할 수 있으나 디지털 시대의 명암과 앞으로의 방향은 이미 중 고등학교 수업시간에서 조차 쉽게 논의되고 있는 것들이다.
‘빛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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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훈련을 재고하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도모하라.
젊은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힘을 발산시킬 수 있도록 해야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 수 있다." 그 밖에도 책은 교육자, 마케팅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 부문에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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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라는 것은 정말 사회 ‘악’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한테는 쥐약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디지털'은 성행할까? 아니 더욱 번성할까. 이제 유아 교육까지 '디지털'시대가 되었는데 왜 그런 것일까?
과연 디지털은 정말 나쁜 것일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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