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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바로 예수의 십자가다. 세상이 자신을 파괴하게 함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다.
포스트모던 시대는 두려움의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꿈꿔왔던 절회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영적으로 열려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우리는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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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스윗(2015)은 자신의 저서 “태블릿에서 테이블로”에서 예수님을 열린 식탁의 메시아라 소개하며 예수님은 음식과 식탁을 생각나게 하는 분이라 말했다. 예수님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주변인들과 사랑과 믿음에 관해 이야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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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스윗, 윤종석 옮김,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07
아브라함 내러티브에서 창세기 22장의 위치와 구속사적 의미, 장가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영적수련의 매뉴얼로서 『영신수련』의 역동성 연구, 유해룡, 장신논단Vol. 48 No.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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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레너드 스윗, 프랭크 바이올라, 지저스 스픽스, 요단출판사, 104p, 2018.
주님은 교회에만 임재하지 않으신다. 주님이 임재하는 곳은 내가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더욱 부르짖을 때, 나의 선한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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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스윗(Leonard Sweet)은 그의 미래 교회론에서 21세기 교회를 영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교회로 설명하면서 네 가지 차원이 교회의 변화에 고려된다고 제안하였는데(Sweet, 2002, pp. 114-170). 첫째는 경험하고 느끼는 교회이다. 포스트모던 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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