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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넘어서 잘못된 뿌리를 제거하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 있다. 나에게도 하나님은 그저 아버지가 아니라 그저 따뜻하고 애틋한 ‘아무런 성별이 없이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일 뿐이다. 그리고 한 학기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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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거부감부터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선입견을 제거하려는 목적이 오히려 안 좋은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부분만 제외하면 이 책은 매우 좋은 문제제기와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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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황혜숙 역 : 하느님 아버지를 넘어서 : 여성들의 해방철학을 향하여, 서울 : 이화여대출판부, 1996
오인탁 : 기독교교육, 서울 : 종로서적, 1987
정정숙 : 기독교 교육학, 서울 : 도서출판 베다니, 1997
헤럴드 J.웨스팅 저, 오진탁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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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밀레트는 양성을 주장하였다. 메리 데일리, 매키넌 등은 동성애를 주장하였다.
이와는 다르게 후기 급진주의 여성해방론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주장을 하였다. 즉, 여성적 가치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여 여성문화를 남성문화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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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1928년생)
메리 데일리는 1928년10월16일 뉴욕 주 스케넥터디 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서전<바깥 세상을 향한 길>에서 사진은 이미 고등학교때 철학자가 되겠다는 강렬한 바람을 갖고 있었다고 털어놓고 있다.
하이데 괴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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