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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어 이겨내는 정이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11.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3>
'새 천년을 열어갈 사회복지사의 길'이 광주대 편이라면 이 책은 숭실대학원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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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 백성들의 선택은 더욱 이해할 수 없다. 아무래도 조선시대의 백성들이 무지하였거나 국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여 자살을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여 본다.
나는 ‘조선의 메멘토모리’를 통하여 유교주위적인 조선사회와 자본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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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사람, 공간, 커피, 음악을 통해서 아내를 잃은 젊은 남성과 네 살배기 어린 딸, 취업난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침입한 도둑, 젊은 시절 활동했던 밴드와 다시 공연하는 꿈을 키워가는 에쓰코의 조카,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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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행동하라, 원대한 목표가 최우선이다, 지식의 원천을 찾아라.(p88~89)
세상을 원하는 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p130)
희망은 기적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동맹군이다.(p131)
모든 인류에게 고속도로를 개방하자(포드 1925), 일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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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며 인권,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구촌 문제를 보는 안목 또한 커져만 갈 것이다.
한국의 청소년들도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평화봉사 리더십 정신을 발휘하여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앞장서서 이들과 함께 활동하여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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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저에게는 큰 교훈으로 와 닿았습니다. ‘책으로 뵙게 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서평의 제목처럼 책으로도 마음이 힐링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혜민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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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있고, 접시를 깨뜨릴 때가 있지. 이 아저씨도 그런 실수를 한 거야.” 그러고는 엄마의 말을 이해했느냐고 몇 번씩 되물었다.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그 엄마가 참 보기 좋았다.
(5)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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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씩 되짚어가며 ‘아하!’ 하고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었는지, 추리소설을 읽는 것처럼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즐거운 시간들이기도 했다. 경제학 콘서트를 읽으며 내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눈길을 끌었던 몇 가지 챕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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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식은 언제나 사는 것이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며, 계속 더 사 모으는 것이라는 점 기억하자.
Ⅲ. 독서 후기
나의 첫 주식 교과서는 이 책이 아닌 김승호 저자의 <돈의 속성>이다. 이 저서를 계기로 주식에 관심 갖게 해준 것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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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은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 열세 살인 로버트가 아빠를 보내며 살아갔을 그 후의 삶들 또한 아빠와 함께 한 삶이었으며 너무나도 멋진 성인이 되었음을 의심치 않는다. 나 또한 내 일상의 삶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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