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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를 위한 교육은 너무 일방적이고 수동적이기 때문에 토의나 토론 형태로 혹은 몇일 간 연수를 가는 식으로 하는 게 좀 더 능동적이어서 공무원의 자발성을 이끌 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즉 공무원 개개인이 목민심서를 효과적으로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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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의 실천윤리를 분석해보면그 1편부터 4편에서 강조하는 것은첫째 목민관 선임의 중요성, 둘째 청렴 · 절검(節儉)의 생활신조, 셋째 민중본위의 봉사정신 등을 들고 있다.수령은 근민(近民)의 직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다른 관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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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牧民心書)]
③[흠흠신서(欽欽新書, 1822)]는 형옥의 일은 사람의 생명에 관한 일이지만, 이를 가볍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그 임무를 맡은 관리들이 유의할 점을 적은 저서이다. <경사요의(經史要義)> 3권, <비평전초(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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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기독교문사, 1975
신헌섭, 규범이론의 근본문제, 1989
이영미, 규범류를 통해 본 조선조 가정의 경제생활에 관한 일고찰, 소비생활연구, 제7호, 1991
이초식·피세진, 가치·규범·의사결정의 논리연구, 철학 제14집, 1980
임홍빈, 한국어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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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의 저작목적은 “현행의 법 테두리 안에서라도 우리 백성들을 살려내보자”(因今之法而牧吾民也)라고 하여 법과 제도를 고치고 바꾸지 못한다면 공직자들이 마음과 몸을 제대로 수양하여 청렴한 생활을 하면 세상이 바르게 되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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