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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나라에는 미즈타니같은 교사가 많이 없는 건 아닐까, 하여 약간 배아프기도 하다. 그래서 교육에 대해 배우는 학생으로써 나부터 미즈타니처럼 넓은 가슴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을 이해해주고 도움 줄 수 있을 만큼 신뢰받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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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에 사랑이란 것이 없다면 100%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그러나 대화능력은 조금 부족하고 매개자로서의 역할에서 조금씩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한 영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다면 정말 사랑을 듬뿍 나눠 줄 수 있다면 정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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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오사무의『늦은 밤, 잠 못 드는 아이들』을 읽고, 교사 혹은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입장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았다.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온 나에게 미즈타니 오사무는 많은 충격과 가르침을 주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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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었고, 자기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많은 어른이 이 책을 읽고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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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으로 표출되고 있다. 미즈타니 선생은 자신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방황했지만 스승의 도움으로 삶의 전환점을 갖고 교사가 되었다. 그는 어른으로부터 상처받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을 시작했고,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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