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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맞이하여, 의로움을 깨우쳐주자, 장각은 드디어 감복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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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각에게 토포군관을 맡기여, 그 일당을 잡아 오도록 하였다. (장각이 가더니) 한 달이 가도록 소식이 없었다. 모두들 믿지 않고, 도둑에게 속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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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1980, 76면.
이는 「박장각(朴長脚)」의 두 대목이다. ① 에서는 군도들의 습격대상이 부패한 봉건관료,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상인, 시골 대지주에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시된 습격대상은 바로 군도들이 도적질을 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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脚] : 리[橋]’
ㆍ변조리던 각시히 다리 드러 내 손 발 펴리고 주근 것 티 그우드러 이셔(석보상절 3:25)
ㆍ리예 딜 년즈시 치시니 聖人 神力을 어다 리(용비어천가 87장)
ㄴ. 표준국어대사전의 어휘항
ㆍ다리1 : ①동물의 몸통 아래 붙어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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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되니 박장각, 갈처사 같은 유풍이 이것일 따름이다. 만약 스승이 그 성품을 도야시켜 그 성품을 이루어서 조정에 썼다면 반드시 찬란하여 볼만한 자가 되었을 텐데 마침내 넋이 떨어져 민간에서 멸하니 슬프도다. 아깝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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脚。
진전진후호랑병 사초오영배진각
脚 [zhenjio]:1) 진지의 최전방 2) 진두 3) 태세
진 앞과 진 뒤에 호랑이 이리같은 병사이며 4,5 보초 군영이 진두에 배열되었다.
旌旗閃, 纛飄飄, 槍刀賽雪密層層, 劍戟如霜鋒列列。
정기섬삭 조독표표 창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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