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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다라” 라는 고승이 民衆에게 열심히 가르침을 베푼다는 말을 들은 국왕은 그를 곧 궁궐로 초대하여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그 시절까지만 해도 불교는 새로운 가르침이었고, 신자도 위로는 국왕에서 아래로는 노비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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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6바라밀을 행하지만 결과적으로 형태로서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이것을 칭법행이라 한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보리달마의 禪은 명확히 空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또한 구체적, 현실적이라는 것과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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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다라 존자, 28대 보리달마 존자, 이렇게 인도의 법계는 28대 달마대사(보리달마)까지 이어진다. 달마 대사는 중국(수나라)에 와서 중국 선종의 초대 조사가 되었고, 이후로 29대 이조 헤가 대사, 30대 삼조 승찬 대사, 31대 사조 도신 대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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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心의 본성은 결국은 空한 것이어서 심상을 취할 수가 없고 동시에 불생불멸의 청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래장 사상에서의 心사상은 다음과 같이 표현이 된다.
여래장 사상에서는 중생의 마음 가운데 성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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