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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저작권법의 속박에서 벗어나, 여기에서는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경우에 도대체 어떤 보호형태가 바람직한지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아직도 "프로그램을 보호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해하기 조차 하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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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을 별도로 신설할 필요가 있다. 현행 저작권법은 18조-2항에 전송권을 첨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저작권을 규정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온라인 상에서의 복잡한 저작권문제들이 해결될 수 없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공정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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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에서 부분적으로 커버가 되나 본질적으로 새로운 법을 제정하여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저작권자, IP(정보제공자), 음반제작자간의 이익의 균형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되어 진다.
3.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제작에는 많은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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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의 정의는 다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법이나 또는 그에 대한 해석이 사회 변화에 맞추어 변화해야 된다. 정보통신부에서도 인터넷상의 콘텐츠에 대한 법률상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디지털 정보 거래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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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개정법 주요내용, 1998
* 신창환, 저작권법 개정안개요(공청회 보도자료), 1999. 8
* 양유석(아주대 경영대학 교수), 정보화와 데이터베이스의 법적 보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연구보고서, 1997. 6. 30
* 오병일, 정보통신분야의 지적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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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 훑어볼 수 있을 뿐이다. 이것은 서점 혹은 도서관 서가에서 잠깐 책을 들추어보는 정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저작권법은 이러한 이용에 대해서도 저작권자가 배타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것은 자료의 열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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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창작적 표현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소위 디지털콘텐츠제작자의 보호가 논의되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을 보호하고 콘텐츠의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온라인디지털콘텐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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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의 법리가 흡수, 분해되어지는 현실은 저작권 법제를 둘러싼 대외적 위기를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특히 당사자끼리만 인정되는 채권적 권리, 의무 관계를 만들어내는 계약법과 모든 사람에 대한 저작자의 배타적 재산권을 만들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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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로 분류하기 어렵다. 저작권법 제2조 제1호에 따르면 저작권법에서 보호하는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저작권법 제7조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중 제5호는 ’사실의 전달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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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쟁점의 핵심은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오프라인/아날로그 방식에 적용되었던 저작권법이 인터넷의 고유한 특성상 온라인/디지탈 방식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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