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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여 실상인을 얻으며, 온갖 지혜의 지혜문에 들어가서 영원히 휴식함을 얻는 것이다.
보살의 삶은 연꽃의 삶에 비유될 수 있다.
흙탕 속에서 청아한 연꽃이 피듯이 보살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사회를 맑게 정화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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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살타, 심무가애
보리살타는 보살. 깨달은 중생을 말하며, 심무가애는 "마음에 아무 걸림이 없다"는 말로서 "지혜의 완성은 모든 장애를 없어지게 한다"는 뜻이다.
12. 무유공포
"두려움이 없다"는 말로서 마음에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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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에 의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 전도된 몽상(夢想)을 멀리 떠나 마침내 열반하나니, 삼세(三世)의 여러 부처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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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 부처를 도와서 자비를 베풀며 중생교화에 노력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성불(成佛)의 뜻을 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힘쓰는 자로서 보리살타의 약칭이다. 즉 대승불교에서 나온 것으로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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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상과 성불한 여래상의 두 형식이 예배상으로 만 들어졌다.먼저 여래상에서는 두려움을 없애 준다는 시무외인과 모든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인 손갖츰(手印)을 한 입상이 만들어졌으며, 뒤이어 成道했던 순간을 표현한 항마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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