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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신화에는 없다. 천신의 아들-주몽-의 아들-비류, 온조-로 인간에 확실히 가깝다.
둘째, 주인공들의 탄생이 특이하다.
) 단, 여기서 북부여신화의 해모수는 예외이다. 이에 관해서는 셋째에서 말할 것이다.
우선 평범하지 않은 친부모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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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을 부여 (扶餘)씨라고 하였다.
참고문헌
서영대, “한국 고대 신화 연구의 문제점”, 동양사학회, 2005
조동일, 제3판『한국문학통사』1, 지식산업사, 1994
이복규, 『부여고구려 건국신화 연구』, 집문당, 1998
이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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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고구려는 졸본 부여라 되어 있으며, 고구려 건국 시조인 ‘주몽’은 해모수를 아버지로 하고 있다. 고구려가 혈연적으로 부여와 연결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백제의 건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구려 시조인 주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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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용납되지 못해 남쪽으로 탈출해 졸본에 이르러 도읍을 세우고 국호를 '고구려'라고 하였으며, 고구려 건국과정에서 공이 큰 소서노를 맞이해 왕비로 삼았다.
후에 주몽이 부여에 있을 때 낳은 禮氏의 아들 琉璃가 찾아오자 그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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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한 집단들은 모두 고조선의 후예들로서, 구체적으로 부여계통(고구려·백제) 혹은 위만조선 계통(신라)이라고 전할만큼 고조선 이래 국가발달을 경험했던 세력들임. 이들이 건설하는 국가는 비록 소국에서 출발한다고 할지라도 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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