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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무명에서 찾고 있다. 이 점을「무명은 일체의 염법을 만들 수 있다. 일체의 염법은 모두 불각의 상이기 때문에」라고 말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 만사는 이 三細六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결국은 근본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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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각
1) 수염본
2) 성정본
2. 시각
1) 불각
2) 상사각
3) 수분각
4) 구경각
Ⅲ. 불각
1. 근본불각
2. 지말불각
1) 삼세
2) 육추
Ⅳ. 훈습
1. 염법훈습
2. 정법훈습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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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각 혹은 미각의 상태에 있다. 그러나 여래장심이 대승의 신심을 일으켜 여러 가지 바라 밀 수행을 닦음으로 인하여 번뇌의 망념을 깨뜨리고 깨달음의 지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을 설하고 있다. 즉 실천 수행에 의해 깨달은 지혜의 최초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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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반야바라밀이라고 한다면 용수의 실천에서 중심을 이루는 것은 반야, 즉 智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智가 실천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일반적으로 知는 이론적이다. 반야는 智인데 어째서 실천적인가. 보통의 실천은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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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어리석음인 무명에 의해 고요함이 흔들리게 되고 생과 멸의 모습이 만들어 지게 됨
(2) 화쟁(和諍)사상 : 어느 종파나 사상에 치우침 없이 전체의 입장에서 조화를 취함. 이로써 통일과 평화, 화합의 사상으로 이후 한국불교의 통(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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