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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는 각 개인 자체로서보다는 공공의 선을 위해 활동하는 개인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현대의 뚜렷한 공화주의 개념은 언급하고 있지 못하지만 법 앞에 평등한 시민의 권리와 정치 권력의 평등이라는, 이 전 시대가 제시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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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는 이러한 정치권력에 회의를 느끼고, 이상적인 공화주의의 기틀을 잡았다. 그리고 피렌체가 가진 덕성과 피렌체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시민 민주주의의 도래를 열망하였다. 피렌체의 예술가들은 단순한 화가, 조각가, 시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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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 『피렌체 찬가』, 서울:책세상, 2002
E, J 시에예스, 『제 3신분이란 무엇인가』, 서울:책세상, 2003 머리말
1. 절대 왕정의 탄생과 근대 국가의 토대 형성
2. 정치사상을 기반으로 드러난 근대국가
3. ‘시민’의 등장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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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는 자신의 두 편의 서한문에서 스투디아 후마니타스라고 불려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관해서 최초로 완벽하게 기술한다. 브루니는, 그 당시 한 군주의 아들로서 직업 선택의 문제에 봉착하여 고심하고 있던 니콜로 스트로찌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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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Bruni)와 동 시대의 사람들은 중세의 아리스토텔레스를 거부하였지만, 실제에 들어맞게 수정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과 도시 국가를 날카롭게 관찰한 정치학에서 자신들의 시민적 관심에 맞는 이론을 많이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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