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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지의 도덕적 정체성 이론은 종강하기 직전에 강의를 들었던 내용이다. 블라지의 이론을 듣기 전 시간에 들었던 다양한 이론들(콜버그, 튜리엘, 배려윤리, 친사회적 행동 등)의 이론을 듣다보면 귀가 얇은 편이라 그런지 ‘아, 이 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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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은 블라지미르는 신에 의해 이 땅에서 버림받은 것 같은 사람들의 신앙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대공을 알현한 콘스탄티노플의 사신은 창세기부터 그리스도 시대까지 인간의 구원에 대해 시종 설명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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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르는 안나를 곧장 보내준다면 세례를 받겠노라고 응답하였다. 황제는 할 수 없이 안나를 설득하여 정교회 신부와 함께 끄림으로 사절단을 보냈다.
연대기에는 블라지미르가 안나를 기다리는 동안 눈병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았다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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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지가 제안한 자아모형은 콜버그와 캔디의 모형과 유사하지만 책임판단을 보다 자아 개념적 동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가 제시한 모형에서는 도덕적 사태의 해석, 구체적 행동의 선택, 책임판단의 수립 등의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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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살 짧은 인생을 살면서 아직 사랑을 안다고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는 ‘뚜르게네프 중편선’을 읽으면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어떤 때는 블라지미르가 되기도 했고 어떤 때는 아샤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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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지미르로 이동(1300년) & 모스끄바로 교회중심 이동(1326년)
☞ 당시 수좌대주교 뾰뜨르가 1326년 모스끄바에서 사망 ⇒ 후임자 페오그노스트,
모스크바에 계속해서 거주 ⇒ 이반 1세의 노력
▶ 이후 드미뜨리 돈스꼬이 이전까지의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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