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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인 아픈 기억을 딛고 미얀마가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다음에 언젠가 미얀마를 여행할 기회가 온다면 이런 아픈시대를 생각하며 불교의 나라를 여행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비욘드 랭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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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가 민주화 되었는지와는 무관하게 주인공은 결국 소기의 목적(탈출)만을 이루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러 평론가들이 말한 것처럼 비욘드 랭군이 가지는 역사적 가치는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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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랭군/ 고통스런 역사의 상처를 넘어
조련사 모란트/ 대영제국의 희생양
전사의 후예/ 뉴질랜드 역사에 드리워진 암울한 그늘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파워 오브 원/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
사계절의 사나이/ 유토피아의 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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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군‘이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에 1980년 '5월 광주'와 같은 사건으로 그 한가운데 '우연한 역사의 필연'으로 도드라진 인물, 아웅산 수지(61) 여사가 있다.
미얀마 독립의 아버지인 아웅산 장군의 딸인 수지 여사가 개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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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 윈난성의 교역사례 등이 있다. 또한 1886년의 미얀마·티베트에 관한 영국과 청조의 조약 제14조에서는 랭군의 외국상인에게 중국의 개항장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또한 항구법률의 소유권을 둘러싼 조약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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