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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처럼 아버지의 것에도 어머니의 것에도 속하지 못한채로 자신의 이름에,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가질지도 모른다. 우리가 조금만 더 그들을 포용하고 색안경을 쓴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들도 빛속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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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의 생활과 동일하다.
Ⅲ.결론
지금까지 제일 한국인 세대의 문학과 피와 뼈, 재일제주인의 삶을 토대로하여 양석일이라는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사건의 실상을 읽는 것을 고통스럽게 느끼는 독자들이 있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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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교육을 통해 본 21세기 민족교육 방향 정립에 대한 연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재국 외 1명(2007) - 재일조선인문학의 민족성의 변용과 그 행방, 일본어문학회
나주현(2006) - 1950년대 재일조선인 사회의 통일운동, 성균관대학교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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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내세워 입장정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일본생활을 통해 재일 동포의 처지에 대해 알고 나서는 정말로 동포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특히 이른바 일본이름인 통칭을 쓰지 않고 한국이름을 그대로 쓰는 사람은 정말로 애국자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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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는 별개로 한국과 일본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자유를 요구했다.
--------------------------------------------------------------------1.재일 한국인
-정의 : 해방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속 일본에 사는 조선인 및 그 후손들
-인구 : 632,405(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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