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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님은 오십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내년이 아니라 올해, 우리의 모든 비참함이 다 지나가고 난 뒤가 아니라 그 한가운데로,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서 있는 이곳으로 주님은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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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이상미 옮김, 『영적 발돋음』 (Reaching Out: The Three Movement of the Spiritual Life), 서울: 두란노, 2007.
4. 헨리 나우웬, 최원준 옮김, 『상처입은 치유자』 (The Wounded Healer), 서울: 두란노, 1999.
5. 양창삼 편저,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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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개념이 어둡고 건전하지 않게 들릴지도 모릅니다.’라는 제목에 대한 헨리 나우웬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나우웬의 걱정과 달리 오히려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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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의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상처입은 치유자」는 그의 깊은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 실제 경험에서 나온 비전과 해결방안이 잘 녹아져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이 시대 사역자를 상처입은 치유자로 재정의하며, 크리스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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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의 개념을 영적 노출증의 옹호로 잘못 이해하거나 오용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기독교 사역자에게 주어진 치유의 사명과 관련하여 돌봄, 긍휼, 이해, 용서, 교제 공동체 등의 말들을 사용되어 왔습니다.
1. 환대와 집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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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로 서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그처럼 성장했을 때 우리 민족의 거대한 상처는 치유 될 것이며, 남과 북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이 우리에게 속히 다가올 것이다.
참고서적
김병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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