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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을 대표하는 두 인물과 그들이 행했던 선동방식을 살펴보았고, 한국 사회에서 일어났던 몇 가지의 사건을 통해 선동의 역사와 현재의 연관성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역사 속 두 권력집단은 다수의 개인들에게 실질적인 행복보다는 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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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역사 용어를 사용할 때만큼은 당연하게 여겨질 만한 것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역사용어 바로쓰기, 역사비평사, 2007, 155-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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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변천에 관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시대마다 전쟁의 의미는 달랐으며, 횟수와 일어나는 양상 역시 달랐다. 왜 전쟁이 일어난 것인지, 현대로 오면서 전쟁의 횟수는 왜 감소하게 된 것인지, 그런데 어째서 갈수록 더 규모가 커지고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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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을 하고 이끌어 간다면 우리들 대다수는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되느냐는 것이다. 그 옳고 그름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도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비단 프랑스 대혁명뿐만 아니라, 다른 역사를 보더라도 느끼는 것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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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Ⅱ.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란
Ⅲ. 일본 역사왜곡의 이유
Ⅳ. 일본 교과서 공격의 역사와 그 내용
1. 교과서 검정의 검열화 - 제1차 교과서공격
2. 교과서 개악과 개선 - 제2차 교과서공격
3. 1990년대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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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진실을 탐구하는 것은 위대한 전통에 대한 배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무슨일이든지 항상 한 쪽면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사고의 오류를 가져온다.
즉 앞서 언급했던 정통주의와 수정주의의 시각과 관련하여 나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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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경계, v.56, 경남사학회, 2005.
권형진, 나치정권의 소년들에 대한 통제 -히틀러 유겐트를 중심으로, 대구사학,v.89, 대구사학회. 2007.
권형진, 히틀러 유겐트의 ‘일상’ 읽기, 대중독재,v.3, 책세상, 2007.
김승렬, 대중에 대한 독재 또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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