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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26:13과 마가복음14:9은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감으로 오늘 주신 마지막 단 한 번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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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제2장 마태복음
제3장 마가복음
제4장 누가복음
제5장 요한복음
제6장 사도행전
제7장 바울과 그의 서신들
제8장 로마서
제9장 고린도 전, 후서
제10장 갈라디아서
제11장 에베소서
제12장 빌립보서
제13장 골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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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닦는 것. 사람들은 뭐 저렇게 까지 하느냐며 손가락질 할지 몰라도, 멍청하다 바보 같다 수군거릴지 몰라도,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이 마음. 이것이 낭비입니다.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원고를 마무리할 때쯤에, 주님께서 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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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바로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이 겸손의 대표적인 행위는 마리아의 행동, 즉, 생명 되신 예수님께 자신의 인격을 내려놓는 지극한 사랑과 헌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는 거룩함에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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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리아처럼 우리가 가진 귀한 향유를 다 부어드리지 못했다면 그것은 아마도 주님의 진짜 값비싼 은혜, 그 가치를 온전히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 더 온전히 드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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