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Last Chance 마지막 기회 요한복음 12장 1-8절

소개글

설교문 - Last Chance 마지막 기회 요한복음 12장 1-8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향유의 값을 계산까지 했습니다. “이것을 팔면 얼마 얼마의 이익이 남을 텐데” 하는 계산하는 약삭빠른 마음이 그를 사로잡고 있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받게 됩니다. 누가복음 22장에서는 그에게 사탄이 들어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는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으므로 그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예수님이 아닌 사탄이었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 여행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한 채 제자인 그는 따라만 다녔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눈앞에 둔 예수님을 팔아넘기기 조차했습니다.
▶ 8. Closing
그러나 마리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쳤습니다. 아마도 그 향유는 자신의 재산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에는 그가 결혼했다는 얘기도 없습니다. 언니 마르다와 문둥이였던 오라비 나사로 이외에 가족에 대한 얘기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귀한 향유는 그녀의 결혼 자금으로 모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님을 위해 그것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많고 적음의 양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전심으로 주님을 향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헌신된 마리아를 찾으십니다. 주님을 사모함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오늘이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그러한 헌신이 여러분에게도 있습니까.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가고 있는 우리는 마리아의 헌신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우리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그 때를 잘 분별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청종하시지 않겠습니까? 오늘 단 한 번의 기회를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 앞에 조용히 나아갑시다. 말씀을 청종할 때 주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억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마태복음26:13과 마가복음14:9은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감으로 오늘 주신 마지막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축원 드립니다.
“청출어람“......
그러나 쪽에서 나온 쪽빛이 어찌 쪽보다 더 푸를 수 있겠습니까? 디딤돌을 놓으셨으니 어림도 없는 발돋움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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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Last Chance 마지막 기회 요한복음 12장 1-8